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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이지혜, 출생의 비밀 공개 "죽은 언니 있어…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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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이지혜, 출생의 비밀 공개 "죽은 언니 있어…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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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성형으로 비롯된 출생의 비밀(?)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장영란, 이지혜, 전지현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이 모두 자매라는 설정으로 상황극이 진행됐다.



맨 처음 홍진경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된 후 이지혜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성형 전 이지혜의 모습을 본 전지현은 고개를 파묻고 웃음을 터뜨렸고, 장영란은 "우리 지혜 별명이 개미핥기였다"고 농담했다. 전지현이 얼굴을 가리고 폭소하자 이지혜는 "지현아 그렇게 크게 웃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우리 엄마가 원래는 하나를 더 낳으셨다. 언니가 하나 더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남창희가 "하나를 더 낳으셨다니 그게 무슨 얘기냐"고 묻자 "죽은 언니가 하나 있다"면서 "지현이 울잖아. 슬픈 사연인 게, 죽은 언니가 하나 있고 이 언니 다음에 내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가) 갑자기 없어졌다. 그게 불가사의다. 엄마가 그래서 항상 가슴에 아픔을 가지고 사신다"고 털어놨다.

사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