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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특임상무, 국민앵커에서 토크테인먼트 편집장으로…거침없는 입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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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특임상무, 국민앵커에서 토크테인먼트 편집장으로…거침없는 입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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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사진 | MBN

김주하. 사진 | MBN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 1차 티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매거진 오피스 콘셉트의 이슈메이커 토크쇼로, 김주하가 편집장, 문세윤과 조째즈가 에디터로 나서 직접 인터뷰와 현장 취재를 펼친다. 첫 방송은 11월 2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영상은 27년 차 앵커 김주하의 내래이션으로 문을 연다.

이 끝나지 않은 뉴스의 숙제는 후배들에게 물려주려고 합니다. 전 또 다른 세계에서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어 세 사람이 건배하며 그녀가 돌아왔다 색다른 조합과 함께라는 문구가 이어진다.

사진|MBN

사진|MBN



호칭을 두고 앵커님, 이사님으로 머뭇거리는 문세윤에게 김주하는 “이사도 아니고 상무고”로 받아치며 분위기를 달군다.

“너무 완벽한 이미지였잖아요”라는 말이 나오자 “술이 더 들어가야 돼”라고 웃음을 키운다. 조째즈에게 “내가 남자 같아요?”로 되묻는 장면, 부르고 싶은 위시게스트 질문에 논란의 인물을 거론하는 대목도 담겼다.


진실게임에서 “조금 더 비주얼 좋은 친구들과 하고 싶었다”라는 질문에 “솔직히 나는 싱글이 왔으면 했어”라고 답했고, 마지막엔 셔플댄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한다.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데이앤나잇은 김주하의 새로운 캐릭터와 문세윤, 조째즈의 템포가 맞물리며 색다른 토크테인먼트를 예고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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