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김신록 "연극의 매력, 전력 다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어"

JTBC
원문보기

김신록 "연극의 매력, 전력 다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어"

서울맑음 / 6.3 °
〈사진=GQ코리아〉

〈사진=GQ코리아〉




배우 김신록이 공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연극 '프리마 파시'로 관객들과 만난 김신록은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 화보 촬영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전했다.

자신만의 멋을 겉들여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소화한 것은 물론, 각양각색 매력 포인트로 다채로운 김신록의 이미지를 확인 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신록은 '프리마 파시'에 대해 "파트 1과 파트 2가 굉장히 다른 세계관을 연기해야 하는 작품이라 흥미로웠다"면서"공연의 매력은 전력을 다 하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GQ코리아〉

〈사진=GQ코리아〉


〈사진=GQ코리아〉

〈사진=GQ코리아〉


〈사진=GQ코리아〉

〈사진=GQ코리아〉


또 "연극을 하면 정말 심신 전 존재를 받쳐서 무대에서 2시간을 탁 살아야 하는 훈련을 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정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력을 다한다고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은 몇 안 되는 순간들을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신록은 2일 막을 내린 1인극 '프리마 파시'에서 폭발적인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밀도 높게 풀어내는 등 120분 간의 러닝 타임 동안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 믿고 보는 배우로서 위력을 재입증했다.


연극 공연을 마친 김신록은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로드'(가제) 촬영에 돌입했으며, 다양한 차기작을 통해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