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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타 평판 1위...임영웅 2위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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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스타 평판 1위...임영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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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임영웅. 사진|스타투데이DB

방탄소년단, 임영웅.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9월 28일부터 2025년 10월 28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2,064,56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4,117,319개와 비교하면 0.75% 줄어들었다.​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예능인, 가수, 트로트가수, 드라마배우, 영화배우, 보이그룹, 걸그룹,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됐다.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67,277 미디어지수 2,259,298 소통지수 3,725,463 커뮤니티지수 4,269,1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21,20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370,434와 비교해보면 11.21% 상승했다.​

2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905,091 미디어지수 1,788,831 소통지수 3,069,909 커뮤니티지수 2,437,6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01,51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135,899와 비교해보면 26.35% 하락했다.​


3위,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2,216 미디어지수 1,624,897 소통지수 2,618,623 커뮤니티지수 2,969,8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55,55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431,334와 비교해보면 37.27% 상승했다.​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5,694 미디어지수 1,341,868 소통지수 2,060,147 커뮤니티지수 2,331,1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98,87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0,276,030과 비교해보면 29.95% 하락했다.​

5위,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124,054 미디어지수 1,129,442 소통지수 2,530,294 커뮤니티지수 3,268,7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52,53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891,182와 비교해보면 2.3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완전체 월드투어를 기대하는 글로벌 아미들의 관심이 높였다. 임영웅 브랜드는 방송과 콘서트, 음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3위를 기록한 아이브 브랜드는 음악방송 채널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4위 손흥민 브랜드는 새로운 도전에서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성공적인 기록을 만들고 있다. 5위 블랙핑크 브랜드는 월드투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이어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 2025년 10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74,117,319개와 비교하면 0.7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9% 상승, 브랜드이슈 3.22% 하락, 브랜드소통 1.01% 상승, 브랜드확산 1.55%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2025년 10월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아이브, 손흥민, 블랙핑크, 유재석, 트와이스, 김용빈, 변우석, 류현진, 김연경, 전현무, 조우진, 이채민, 세븐틴, 이병헌, 박지현, 스트레이 키즈, 페이커, 박나래, 박진영, 우즈, 조용필, 김우빈, 데이식스, 김고은, 샤이니, 추성훈, 아이들, NCT 순으로 분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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