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 탑승한 버스가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송환을 위해 마련된 전세기로 향하고 있다.
한국인 64명을 송환하기 위해 경찰 호송조 190여명이 함께 탄 이 대한항공 전세기는 이날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께 다시 한국으로 출발해 오전 중 도착할 예정이다. 2025.10.18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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