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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이충현, 공개 열애 4년째 변함없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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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이충현, 공개 열애 4년째 변함없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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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 참석했다. 이충현 감독은 본심 심사위원으로, 전종서는 명예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종서는 포토월에서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에 이충현 감독과의 커플 반지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이충현 감독 역시 커플링을 끼고 등장하며 공식 석상에서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지난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난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영화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충현 감독은 단편 영화 '몸 값'으로 주목받았으며 지난 2020년 영화 '콜'로 장편 상업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를 연출했으며, 전종서가 해당 작품의 주연을 맡았다.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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