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고 규정보다 늦게 유튜브 서비스 장애를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오늘(16일) 오전 9시 1분쯤 유튜브 동영상 장애 사실을 정부에 보고했습니다.
주요 방송·통신사업자는 서비스 장애 발생 시 10분 이내 통신 재난·발생을 과기정통부에 보고해야 하지만 구글코리아는 이를 지나쳐 신고한 겁니다.
이번 유튜브 서비스 장애 시간은 이날 오전 8시 17분부터 오전 9시 19분까지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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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