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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무역갈등에 은행 호실적…변동성에 혼조 마감

연합뉴스TV 김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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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증시] 무역갈등에 은행 호실적…변동성에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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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무회의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53∼61%' 의결


<전화연결 :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세계 증시 소식을 빠르게 새벽 배송 해드리는 <글로벌 증시> 시간입니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과 함께합니다.

<질문 1>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어제와 마찬가지로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달리 다우지수만 하락 마감했고 나머지 두 지수는 상승했는데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여전한 상황인데,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2> 대형 은행 호실적 발표가 눈에 띄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등의 투자은행 부문의 수수료가 급증하면서, 미국 경제가 강세라는 점을 보여줬다는 풀이가 나오는데요. 여기에 인텔이 내년에 인공지능 전용 칩을 출시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4% 이상 급등했고,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떠오른 AMD가 9% 이상 폭등했습니다. 주요 기업 소식도 들려주시죠.

<질문 3>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 은행의 호실적,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 주가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도록 하는 소식들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투자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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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sunggu3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