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문재원 기자 |
장맛비 같던 가을비가 그치고 잠시나마 파란 하늘이 찾아왔다.
15일 낮 최고 기온이 서울 24, 대구 23도, 광주 24도, 대전 25도, 전주 26도로 전날보다 2~6도 가량 올라 온화한 날씨를 보였다.
비는 주말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전남을 시작으로 밤이 되면 수도권과 강원 영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가 그치고 일요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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