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열 번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단체장들과 공공기관 및 전문가, 소상공인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회복 및 재기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원방안은 소상공인 부실 확대 전 선제적 지원 강화, 부실·폐업 소상공인 재기 종합훈련, 단계별 지원 강화로 재기기회 확대,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 확충 등이다.
한성숙 장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고 현장에서 효과를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