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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민효린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민효린이 오랜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민효린이에요. 엄마로서 지내는 저의 모습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블랙 벨벳 톱과 롱스커트를 매치한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전보다 볼살이 오른 듯한 근황이 전해지며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는 “둘째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민효린은 해당 루머에 대해 “엄마로서 지내는 모습도 응원해 달라”는 말로 임신설을 일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엄마로서의 모습도 응원해요”,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육아에 집중하며 방송 활동은 잠시 쉬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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