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사진 ㅣMnet |
Mnet 새 예능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가 타이틀곡 ‘Do my tha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늘(13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메인 프로듀서 개코의 디렉팅 아래 한일 참가자들의 에너지와 잠재력이 돋보인다.
‘힙팝 프린세스’는 한국과 일본이 손잡고 만드는 글로벌 힙합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균 연령 17세인 참가자들은 오디션 경력자부터 명문대 재학생, 치어리딩 대회 수상자, 다수의 자작곡 보유자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이번 티저에는 타이틀 곡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참가자들의 밝고 당찬 에너지가 담겼으며, 와이드 데님 팬츠와 자유분방한 힙합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40인의 군무와 목걸이를 낚아채는 엔딩 퍼포먼스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프로그램만의 독특한 세계관과 정체성을 드러냈다.
메인 프로듀서 개코는 “짧은 파트 안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이 인상적이었다”며 “무대 밖에서의 천진난만한 모습에서 10대의 순수한 에너지가 느껴져 끝까지 유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힙팝 프린세스’는 10월 16일 밤 9시 50분 Mnet에서 첫 방송되며, 일본에서는 U-NEXT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1차 글로벌 온라인 투표는 이날 낮 12시부터 10월 24일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한국과 글로벌 지역은 엠넷플러스, 일본 지역은 유넥스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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