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참석한 코미디언 이용주는 개인 계정을 통해 '눈물의 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신랑입장을 위해 서 있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식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곽튜브의 슬림해진 턱시도 자태와 함께, 한층 여유로워진 미소가 눈길을 끈다.
결혼식 후, 류현경은 "곽 장가가는 날 만세!"라며 곽튜브와 '만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스포츠 해설가 박문성도 신랑 대기실을 찾아 곽튜브와 튜샷을 찍으며 "행복하길"이라는 응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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