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사진ㅣ화사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화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화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Good Goodby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이지톤 소파 위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거나,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민소매 슬립 원피스와 핑크색 양말을 매치한 룩은 화사 특유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번 헤어스타일 변신은 이전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른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암시하는 듯하다”, “단발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카락보다 화사가 더 빛난다”, “Good Goodbye, but good style”, “단발 화사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화사의 신곡 ‘Good Goodbye’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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