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들어온 속보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태원 SK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오는 16일에 나오는 것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16일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소심 재판부가 1조 원이 넘는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대법원이 1년이 넘는 심리를 거쳐서 선고를 하는 것이어서 결론에 더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은 저희가 정리를 해서 이어지는 뉴스에서 다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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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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