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김광규, 이채민. 사진|김광규 SNS |
배우 김광규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에서 만난 연숙수와 이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광규가 ‘폭군의 셰프’ 종방연에서 배우 임윤아, 이채민과 만나 반가운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인 자리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다.
8월 23일 첫 방송해 지난달 막을 내렸다.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작한 ‘폭군의 셰프’는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7.1%를 달성했다.
이는 올해 tvN 최고 시청률일 뿐만 아니라,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기록이다.
지난 4일에는 종영 스페셜 ‘폭군의 셰프 퇴궁은 없어’를 통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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