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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가정 생기니까 관람차도 두려워…혼자일 땐 안 그랬는데” (‘짐종국’)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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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가정 생기니까 관람차도 두려워…혼자일 땐 안 그랬는데” (‘짐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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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종국’. 사진 I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짐종국’. 사진 I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캡처


가수 김종국이 결혼 후 달라진 마음을 고백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호텔 조식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종국은 직접 운전해 관람차를 탈 수 있는 공원으로 향했다. 관람차에 탑승한 김종국은 기둥을 붙잡고는 “이거 좀 무섭다. 나 원래 이런 거 안 무서워하는데 이게 너무 허접하다”며 웃었다.

김종국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쏟아내면서도 “사람이 가정이 생기니까 이런 게 두렵다. 혼자일 때는 두려운 적이 없었는데”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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