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영국 FTSE 러셀이 예정대로 내년 4월부터 한국을 세계국채지수 'WGBI'에 편입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WGBI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이 추종하는 3대 채권지수 중 하나로, 한국은 내년 4월 편입을 시작해 11월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WGBI 편입으로 최소 560억 달러, 약 75조원의 자금이 우리 국채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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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