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사이 현장 건설근로자가 약 19만명 감소했습니다.
오늘(8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실에 따르면 건설근로자 수는 2021년 111만4천여명에서 올 6월 기준 92만5천여명으로 18만9천여명 감소했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2년에 전년 대비 11만3천여명이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기능등급 순으로는 중급이 10만3천여명 줄었고 초급은 7만5천여명, 고급은 4만2천여명 감소해 신규 진입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특급은 전 등급 중 유일하게 3만1천여명 증가했습니다.
#건설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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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