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의 스크린 복귀작 '피렌체'가 할리우드 영화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피렌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이창열 감독이 연출한 피렌체는 중년 남성 석인이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잃어버린 것들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피렌체'는 다음달 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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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