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16개월 아들 금 수익만 3천만원…주택청약까지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16개월 아들 금 수익만 3천만원…주택청약까지

서울맑음 / 2.3 °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 우인 군의 자산을 공개했다.

7일 유튜브 황보라 보라이어티 채널에는 '(최초) 23년차 여배우 황보라 재산 공개... 통장, 명품백, 금고까지 탈탈 털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오늘 청약 발표날이었다. 제가 요즘 청약을 미친듯이 하고 있는데 떨어졌다"며 "남편과 2주 동안 행복했다. 작년에 또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해서 2억 원을 올려줬다"고 토로했다.

이후 황보라는 옷방에서 여러 옷과 명품을 공개했다. 그러다가 "금고를 공개하겠다"며 금고까지 열었다. 금고 안에는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의 돌반지를 녹여 만든 골드바가 가득 있었다.



황보라는 "이거 다하면 얼마냐. 한 50돈 될 것 같다"고 했고, 제작진은 금 시세를 보며 "3천만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제작진은 '인생 1년차의 순수익 3천만원'이라고 자막을 붙이기도 했다.

또 그는 아들을 위해 만든 여러 통장과 재산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우인이의 자산운용 S&P도 만들었고, 주택청약 통장도 만들었다"며 "엄마가 집 없는 게 서러워서"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보라는 "우인이 앞으로 된 통장이 많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서 만드는 거다. 제가 돈에 눈을 떴다"라며 16개월인 아들의 통장이 벌써 여러 개임을 밝혔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해 5월에는 난임을 극복하고 아들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보라 보라이어티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