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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거리 주행도 가볍게'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3총사…독보적 매력·뛰어난 효율성 주목

메트로신문사 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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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거리 주행도 가볍게'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3총사…독보적 매력·뛰어난 효율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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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가격·경제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 많은 추석 연휴를 비롯해 나들이 계절인 가을철 뛰어난 효율성을 앞세워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푸조는 올해 도심에서 전기로만 주행 가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모델 308, 408, 3008을 잇달아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인기가 지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푸조의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흥행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기 모터만으로도 도심 구간의 약 절반을 주행할 수 있어 연비 절감 효과가 높다.

전기 모드 주행 시 정숙하고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하며, 도심 및 고속도로, 복합 연비의 편차가 거의 없어 출퇴근길부터 장거리 귀성길까지 복합적인 주행 환경에서 더 큰 장점을 발휘한다. 또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으로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이에 푸조는 9월 전국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경험하며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특유의 '세련된 효율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해치백 308, 크로스오버 세단 408, 패스트백 SUV 3008 등 푸조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준중형 삼총사로 구성된다. 세 모델 모두 푸조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성과 실용적 혜택까지 두루 갖춘 특징이 있다. 여기에 더해, 단순히 연비 좋은 차를 넘어 '세련되고 효율적인 주행의 즐거움'이라는 핵심 가치를 제공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지난 4월 출시된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정통 해치백의 매력을 살리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동급 대비 더 넓은 실내 공간과 트렁크(412~1323L), 전기차(EV)급 정숙성이 강점이다.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세단의 안락함, SUV의 실용성, 쿠페의 우아함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세단이다. 날렵한 핸들링과 높은 고속 안정감, 빠르고 유연한 반응으로 도심과 장거리 모두에서 여유 있는 주행감을 제공한다.


외관은 패스트백 실루엣과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실내는 나파 가죽 시트, 마사지 시트, 클린 캐빈(공기 청정 기능) 등 동급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사양을 갖췄다. 또한 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360도 파노라믹 카메라와 같은 고급차에 들어가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충실히 적용됐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선보인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유일한 프리미엄 패스트백 SUV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지녔다. SUV의 공간 활용성과 높은 효율, 프리미엄 세단 수준의 고급감과 주행 즐거움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동시에 하이브리드 전용 e-DCS6 변속기와 회생제동 시스템으로 풀하이브리드에 준하는 효율성도 확보했다.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SUV의 공간 활용성과 높은 효율, 그리고 프리미엄 세단 수준의 고급감과 주행 즐거움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을 겨냥한다.


푸조 스마트 하이브리드 삼총사는 단순히 가성비 좋은 하이브리드가 아니다. 각 모델은 각 세그먼트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제시한다. 308은 정통 해치백에 프리미엄과 친환경 효율성을 더했고, 408은 세단, SUV, 쿠페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 존재로, 3008은 패스트백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으로 SUV의 새 방향을 보여준다.


세 모델 모두 도심 주행부터 장거리 이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성, 프리미엄 감각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