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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어머니 27일 만에 단식 중단…MBC 사과 등 합의

연합뉴스TV 임광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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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어머니 27일 만에 단식 중단…MBC 사과 등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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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숨진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씨의 어머니 장연미 씨가 27일 만에 사측과 합의하고 단식 농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시민단체 엔딩크레딧과 직장갑질119 등에 따르면, 오늘(5일) MBC와 유족 측의 잠정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장씨가 단식농성을 중단하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 입원했습니다.

MBC는 고인에 대한 사과와 명예 사원증 수여, 재발방지책 약속 등의 내용을 담은 대국민 기자회견을 오는 15일 유족 측과 함께 열기로 했습니다.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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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