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3일 낮 12시 24분 기준 비트코인 1개는 24시간 전보다 1.89% 오른 12만3천685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이 12만3천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8월 중순 이후 약 2개월 만으로, 종전 사상 최고가인 12만4천달러선에 근접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8일까지만 해도 11만달러선에 미치지 못했으나, 이후 상승 랠리에 돌입해 오름세가 점점 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비트코인 가격이 미 의회의 예산안 합의 실패에 따른 연방 정부 셧다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비슷한 시각 2% 넘게 올라 4천500달러대에서 거래됐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일하게 AI가 대체 못 하는 직업?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