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제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오는 20일까지 제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15일부터 5박6일 간 진행된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초청 사업에는 스웨덴, 러시아, 인도, 바하마, 태국, 덴마크, 미국, 핀란드, 통가,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브라질 등 총 12개국 명예영사들이 참여한다.
재외명예영사들은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 경제 및 안보 특강, 문화 및 산업시설 시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다음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예정지인 경주를 방문해 국립경주박물관, 석굴암, 불국사 등 대표적 문화유산 등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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