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파트너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와 손잡아
전북현대가 지역 파트너사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와 협력해 특별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전북현대 제공) |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K리그1 전북현대가 지역 파트너사인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추석맞이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물 세트는 멜론 2통(각 2kg 내외)과 샤인머스캣 2송이(각 800g 내외)로 구성된 총 5.6kg의 과일 패키지 상품이다.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는 과일과 함께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전북현대 엽서북(20p)'을 구성품에 추가,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온라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농협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에서 사전 예약으로 판매한다. 오프라인은 29일부터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금액은 온라인 7만5000원, 오프라인 8만2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온라인 구매 고객에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구단 측은 "전북현대는 전라북도 농업을 상생의 요소를 넘어 IP(지적재산권)로까지 확장 가능한 자산으로 바라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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