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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한국의 창 등장!’ 레전드 차붐, 등장부터 상엄벌 뜨겁게 달궜다 [MK아이콘매치]

매일경제 김영훈 MK스포츠 기자(hoon997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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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한국의 창 등장!’ 레전드 차붐, 등장부터 상엄벌 뜨겁게 달궜다 [MK아이콘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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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한국의 창이 상암벌을 찾았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서막을 알렸다.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아이콘매치가 열린다. 차범근 전 감독은 경기 전 아이콘매치 로고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차범근 전 감독은 창 모양의 로고를 들고 방패 모양 로고에 내리꽂으며 2025 아이콘매치 메인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중앙)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서막을 알렸다. 그는 FC스피어의 아르센 벵거 감독(왼쪽), 실드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오른쪽)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눴다. 사진(서울 상암)=천정환 기자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중앙)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의 서막을 알렸다. 그는 FC스피어의 아르센 벵거 감독(왼쪽), 실드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오른쪽)과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눴다. 사진(서울 상암)=천정환 기자


이후 FC스피어의 ‘아스널 무패 우승’ 아르센 벵거 감독, 실드 유나이티드의 ‘리버풀 이스탄불의 기적’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구름 관중이 모인 상암벌이 뜨거워졌다. 차범근 감독의 등장부터 장내는 술렁였다. 많은 팬이 차범근의 등장에 환호와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한국의 레전드’를 환영했다.

[상암(서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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