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최악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 강릉지역에 13일 단비가 내리자 농민 김동창(69)씨가 자신의 말라죽은 대파밭에서 뒤늦게 단비가 내린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2025.9.13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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