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12일 인천 동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해경 고(故) 이재석 경사 빈소를 찾은 해경 동료들이 조문하고 있다.
이 경사는 지난 11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 고립된 70대 A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착용했던 구명조끼를 A씨에게 입혀준 뒤 함께 헤엄쳐 나오다 실종됐다. 2025.9.12
soonseok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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