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의 인기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집계된 62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은 이번 주도 왕좌를 차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10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위는 지난주에 이어 진해성이 이름을 올리며 1위를 바짝 쫓았다. 3위는 김호중이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집계된 62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했다.
김용빈은 이번 주도 왕좌를 차지하면서 지난주에 이어 10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위는 지난주에 이어 진해성이 이름을 올리며 1위를 바짝 쫓았다. 3위는 김호중이 등극했다.
가수 김용빈의 인기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K탑스타 |
‘트로트 신동’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2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방영 내내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유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발매한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통해 김용빈은 음원 파워도 자랑하고 있다. 화려한 기교보다는 진심 어린 감정과 메시지에 집중한 ‘어제도 너였고 오 입체적인 구성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팝 발라드 기반의 트로트 곡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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