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속보] 전북 군산 시간당 152㎜…57년 만에 최고 폭우

연합뉴스TV 김동혁
원문보기

[속보] 전북 군산 시간당 152㎜…57년 만에 최고 폭우

속보
나경원 '필리버스터 중단' 2시간 만에 속개


오늘(7일) 새벽 전북 군산시에서는 지역 관측 사상 가장 가장 강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북 군산시 내홍동에 위치한 대표 관측소에서는 새벽 1시 무렵 시간당 강수량이 152.2㎜에 달했습니다.

이는 군산에서 1968년부터 지역 관측을 시작한 이래 1시간 기준 최다 강수량입니다.

기존 지역 관측 역대 1시간 최다 강수량 1위 기록은 2024년 7월 10일에 쏟아진 131.7㎜입니다.

기상청 종관기상관측장비 기준으로도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가장 거센 폭우가 떨어진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폭우 #극한호우 #전북 #군산 #비 #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