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건강한 임신·출산·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한 정보시스템 운영 역량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 극복과 모자보건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맞춤형 서비스의 기획 및 개발 △대국민 홍보,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한 정보시스템 운영 역량과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왼쪽)과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이 저출산 극복, 모자보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저출산 극복과 모자보건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 맞춤형 서비스의 기획 및 개발 △대국민 홍보, 교육, 캠페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현재 대국민 복지 포털 '복지로', 임산부 디지털 케어 서비스 '아이마중'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마중' 앱과 '아이사랑' 포털 내 콘텐츠는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시스템 운영은 사회보장정보원이 담당한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신·육아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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