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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짝퉁 사기’로 대만 뉴스 나오더니…결국 ‘라부부’ 정품 획득

스타투데이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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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짝퉁 사기’로 대만 뉴스 나오더니…결국 ‘라부부’ 정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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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사진|이영지 SNS

이영지. 사진|이영지 SNS


최근 인기 인형 ‘라부부’의 짝퉁 사기 피해를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지가 선물로 받은 정품을 인증했다.

이영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시크릿 라부부(찐) 받았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라부부’ 인형의 시크릿 에디션을 손에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부부 이거 진짜인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제발”이라며 장난감 박스를 뜯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나 인형에 고리가 없고 카드가 없었다며 “내 라부부 짭(가짜)이래. 짭부부(짭+라부부)였다”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대만 뉴스에까지 송출되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영지는 이를 다시 자신의 SNS에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라부부는 중국 완구 기업 팝마트의 대표 캐릭터로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시크릿’ 라부부는 희귀 아이템으로, 재거래가가 정가의 20배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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