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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베테랑 공격수 에델 영입…남기일 감독과 재회

헤럴드경제

대구, 전북, 성남에서 활약한 에델이 제주로 팀을 옮긴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 에델(33)을 영입했다. 에델은 대구FC, 전북현대, 성남FC를 거쳐 제주로 합류했다.

제주는 26일 “지난 시즌 성남FC에서 활약한 에델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델의 제주 합류로 남기일 감독과 다시 같은 팀에서 활약하게 됐다.

2015년에 대구FC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를 밟은 에델은 K리그2 2시즌 동안 76경기 16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를 발판 삼아 2017년 K리그1 최강 전북에 입단했고 2018년 다시 성남으로 이적했다. 에델은 이적 직후 성남에서 28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하며 1부 승격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감독이 현재 제주 사령탑 남기일 감독이다.

성남 시절 남기일 감독은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보유한 에델을 2선에 배치해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게 지시했다. 에델은 젊은 선수들이 많았던 성남에서 베테랑으로서 팀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까지 하며 남 감독의 신뢰에 보답했다.

제주에서 스승과 재회한 에델은 "다시 한 번 남기일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현재 몸 상태는 좋다. 내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팀에 녹여내는 게 중요하다"며 "제주는 젊은 팀이다. 필드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는 베테랑으로 젊은 선수들이 따를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남기일 감독은 "에델은 공격 2선의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K리그1과 K리그2를 두루 거친 경험이 많은 선수다. 성남에서도 같이 호흡을 맞춰봤고 외국인 선수이지만 원팀의 의미를 잘 알고 있다. 리빌딩 하는 제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베테랑으로 팀 내 가교 역할까지 해준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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