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8966 004201207283228966 4 YTN 02

'사회' 기사 더보기 | 뉴스zum에서 보기

무더위 속 피서지 '북적북적'

인쇄하기 l 폰트크기 확대 축소
[앵커멘트]

7월 마지막 주말이자 중복인 오늘, 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 차량으로 고속도로 곳곳이 막혔습니다.

계곡과 해변은 물놀이 인파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헬기로 둘러본 모습, 구수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피서 차량으로 가득 찼습니다.

길게 늘어선 차량 행렬이 느릿느릿 답답한 흐름이지만, 그래도 일상을 떠난다는 설렘에 지루한 줄 모릅니다.

해변은 알록달록 물들었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바나나보트는 스릴 만점, 친구들의 짓궂은 장난도 마냥 즐겁습니다.

산을 찾은 사람들은 정상의 산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힙니다.

한 여름 주말에도 농촌은 바쁘기만 합니다.

농부의 손길에 논밭은 푸르름을 더하고, 뙤약볕 아래 소금은 더욱 하얗게 빛납니다.

꼭 멀리 떠나야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물 반, 사람 반이어도 한바탕 물장구를 치면 무더위는 저만치 달아납니다.

수영복만 챙겨 도심에서 알뜰 피서를 즐기는 가족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여름이 절정을 향해 가면서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았고, 피서지는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YTN 구수본[soobo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