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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오바마, 파우치의 코로나 백신 인정 시 "TV 앞 접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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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에 전적인 신뢰 보내며 '백신 불신 타파' 적극적 행보

"당국의 흑인대상 불법행위 역사 불구 승인받았다면 접종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긴급하게 개발돼 사용승인을 받기 시작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타파하는 데 앞장을 섰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라디오 채널 시리우스XM의 '조 매디슨 쇼'와 인터뷰에서 "내가 알고 함께 일했으며, 전적으로 신뢰하는 앤서니 파우치 같은 사람이 안전하다고 말한다면 기꺼이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