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믿었던 前매니저에게 10억원대 사기피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23)가 전 매니저에게 10억 원대 사기 피해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마켓뉴스는 "리사가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전 매니저 A씨에게 10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면서 "A씨는 친분을 이용해 리사에게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며 돈을 받아 도박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서
- SBS연예뉴스
- 2020-06-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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