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도운 변호사도 입건. "양현석과 제보자 회유"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 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24·김한빈)의 마약 투약 사건에서 비아이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을 대변해 자신의 의뢰인인 제보자에게 진술 번복을 압박한 변호사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이다. 문제의 변호사는 마약 투약을 제보한 A씨의 변호사로 선임됐지만, YG 양현석 전 대표가 A씨를 회유 협박하는 것을 도
- 스포츠서울
- 2020-06-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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