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에이미 폭로 다시금 화제 “나를 이용했단 생각”
가수 휘성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한 혐의로 수사대상에 올랐다. 소속사는 프로포폴 투약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휘성이 프로포폴을 다량으로 투약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최근 마약업자를 검거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프로포폴을 다량으로 투약했다는 진술과 물증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스포츠월드
- 2020-03-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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