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부상 두산에 내린 단비, '4번타자' 김재환 복귀 임박[SS현장]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21일 잠실 키움전에서 타격하고있다.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두산이 장맛비로 누수를 최소화했다. 4번타자 김재환(32)의 복귀도 임박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두산의 시즌 11차전은 우천 취소됐다. 이날 태풍 ‘장미’의 북상이 예보됐고, 전날부터 이미 많은 양의 비가 내렸기 때문에 예상된
- 스포츠서울
- 2020-08-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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