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수들 있으니까요" 초보 사령탑 손혁 감독의 '이겨내는 법'[SS현장]
키움 손혁 감독.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오히려 선수들이 도와주네요.” 초보 사령탑의 첫 시즌은 어렵기만 하다. 올시즌 키움 지휘봉을 잡은 손혁 감독이 험난한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준우승팀이자 올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키움이지만, 초반 순위 싸움에서 치고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28일
- 스포츠서울
- 2020-05-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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