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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TF사진관] '마스크에 장갑, 손소독까지'…코로나가 바꾼 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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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제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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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시작일인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오류제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소에 들어가기 전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이틀간 전국 총 3천 508개 투표소에서 이뤄진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든 유권자는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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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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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투표소 앞에선 발열 검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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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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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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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 들어서니 모두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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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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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는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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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위에 비닐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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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총선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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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가 바꾼 투표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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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h55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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