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선발 최원태-이승호, 4이닝 피칭 굿…‘2타점’ 건재 과시한 이택근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자체 청백전에서 토종 선발 최원태와 이승호가 4이닝 깔끔투를 선보였다. 노장 이택근은 2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는 9이닝으로 진행됐으며 원정팀인 청팀이 3-2로 승리를 거뒀다. 백팀(홈팀)은 서건창(2루수)-전병우(3루수)-이정후
- 매일경제
- 2020-04-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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