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핫코너’ 지키는 전병우, 청백전서 ‘백팀 2번 3루수’ 출전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전병우(28)가 팀 합류 후 첫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2번 3루수로 출전한다. 전병우는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팀 자체 청백전에 백팀 2번 3루수로 나선다.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훈련에 나섰다. 앞서 지난 6일 키움과 롯데 자이언츠는 좌완투수 차재용(24)과 내야수
- 매일경제
- 2020-04-09 15: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