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닝 2실점도 만족 못해” 배제성은 다 계획이 있었다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오늘도 콘셉트를 잡고, 하고 싶은 걸 다한 것 같은데 만족스럽진 않네요.” 역시 배제성(24·kt위즈)은 계획이 있었다. 8일 만에 등판에 기록은 좋아졌지만, 배부르진 않았다. 그래도 계획대로 되곤 잇었다. 배제성은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빅팀(백팀) 선발로 나가 5이닝 81개의 공을 던져
- 매일경제
- 2020-04-0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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