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투런포 등 8점…폭풍 같았던 LG 백팀의 4회말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2020년 봄 LG트윈스의 최고 신상품 이상규(24)이 막혔던 LG 백팀이 4회 폭발했다. 김민성의 투런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막힌 야구의 갈증을 풀어주기 충분했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렀다. 이날 점검 포인트는 백팀 선발로 나선 송은범(36)과 청팀 선발로 나
- 매일경제
- 2020-03-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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