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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한국농구연맹(KBL)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 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각 구단 단장이 모인 가운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즌 조기 종료에 따른 후속 조치, 2020-2021 시즌 샐러리캡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DB 신해용 단장, LG 한상욱 단장, 삼성 이진원 단장이 이사회에 참석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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