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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진]허경민, 3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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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자체 청백전이 열렸다.

청팀은 이용찬, 백팀은 유희관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둘은 4이닝 동안 49개의 공을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청팀의 3-1 승리.

6회말 청팀 허경민이 중전안타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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