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코로나 성금' 2만불 인도네시아 쾌척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에 써달라고 2만 달러(2천500만원)를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에 내놓았다. 축구협회는 해당 성금을 의료진 방호복 구매 등에 쓰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신 감독(왼쪽)이 방호복을 기부받을 병원을 방문한 모습. 2020.4.3 no
- 연합포토
- 2020-04-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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