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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2일 오후 일본 도쿄도(東京都)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인 긴자(銀座)의 애플스토어에 당분간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4.3 sewonle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